DINE AREA

버미큘라 식문화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DINE AREA.
버미큘라 빌리지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건물과 베이커리 카페 건물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레스토랑
나카가와 운하의 아름다운 수면을 바라보며 소재 본연의 맛을 살린 본격적인 버미큘라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요리가 버미큘라 그대로 제공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운하를 바라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곳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는 버미큘라 냄비에 구워낸 빵, 스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은 물론 테라스석에서 나카가와 운하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셰프즈 테이블
레스토랑 2층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공간은 키친을 둘러싼 카운터 특등석. 세계 최정상 셰프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로 대접합니다. (이벤트 개최 시에만 오픈 예정)

STUDIO AREA

워크숍과 요리 교실을 통해 버미큘라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STUDIO AREA. '알기, 구입하기, 사용법 배우기, 관리하기' 등 유저들에게 있어 모든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창출하는 아틀리에를 가진 버미큘라 브랜드의 전파 거점입니다.

■요리 교실
버미큘라 컨시어지, 전속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버미큘라를 사용한 요리 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정상급 셰프에 의한 특별 요리 교실과 가족 요리 교실도 개최합니다.

■플래그십 숍
일본에서 유일하게 버미큘라의 모든 라인업을 직접 손에 들고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빌리지 한정 제품 판매와 신제품 선행 판매도 실시합니다. 컨시어지가 시연을 하며 고객의 질문 및 요청에 응하는 등 버미큘라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입니다.

■쿡 북 라이브러리
버미큘라 책과 세계 각국의 음식에 관한 3,000권의 책이 비치된 라이브러리로, 책과 함께 커피와 구운 과자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랩
주조, 정밀가공, 법랑가공 등 일련의 버미큘라 제조 기능이 있는 랩에서는 버미큘라가 제조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제조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정상급 셰프의 리퀘스트에 부응한 전용 버미큘라를 개발하는 공방이기도 합니다.

■커스터머 서포트 센터
버미큘라 사용법의 프로인 '버미큘라 컨시어지'가 상주해 있어, 사용법과 레시피, 트러블 등 대해 직접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버미큘라 브랜드의 제품 및 레시피 개발을 실시하는 크리에이티브 거점 '아틀리에'와 새로운 레시피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홍보하는 '스튜디오' 등 스태프 전용 플로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미큘라는 1936년 창업한 어느 한 마을 공장에서 '세계 제일, 소재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냄비'를 목표로 만들어진 주물 법랑 냄비입니다. 장인의 손을 통해 극한까지 끌어올린 냄비의 밀폐성이 '무수분 조리'를 실현하여 누구나 쉽게 소재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맛보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버미큘라. 그러나, 완성될 때까지 만든 시제품은 1만 개 이상으로, 3년 가까운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본래 주물 냄비 자체가 해외 업체에서도 제조할 수 있는 곳이 몇 없는 난이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의 밀폐성을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시행착오 끝에 2010년, 드디어 '세계 제일, 소재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냄비'인 버미큘라가 탄생. 무수분 조리의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구입하려면 최대 15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히트 상품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2016년에는 밥솥이 진화한 주물 법랑 냄비와 불 조절을 자동화하는 이상적인 열원의 조합으로 냄비 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밥솥 '버미큘라 라이스팟'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다수의 언론이 취재하는 등, 누계 수주량은 13만 대를 돌파(2019년 9월 말 시점)하는 히트 상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