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시 니이미난키치 기념관
동화 '곤기쓰네'의 세계를 디오라마 전시
'곤기쓰네(아기 여우 곤)', '장갑을 사러 간 여우','할아버지의 램프' 등 수많은 명작의 작가로 알려진, 한다시 출신의 동화 작가 니이미 난키치를 기리는 문학관입니다. 관내에는 상설 전시실과 도서 열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작가의 직필 원고, 일기, 편지 등의 자료와 함께 난키치 작품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오라마 전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니이미난키치 기념관 앞에 있는 야카치가와 강둑 주변은 매년 9월 하순이 되면 약 1.5km에 걸쳐 300만 송이 이상의 피안화가 한꺼번에 피어나, 사방이 붉은 융단으로 뒤덮인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걸쳐 이곳에서는 '곤의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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